영광 국악의 우수성을 알렸다
영광 국악의 우수성을 알렸다
  • 영광21
  • 승인 2019.05.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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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 남도국악제 참가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이평신)가 제41회 남도국악제에 참가해 영광 국악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농악과 고수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4월27~28일 함평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국악협회 전남지회 소속 18개 시·군 지부가 참가해 농악, 민요 등 부문별로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이평신 지부장은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악발전의 뜻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