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주제로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가했다.
기념식은 영광군과 한빛본부지원으로 장애인회원 60명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개회선언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 유공자 표창 ▶ 기념사 및 축사로 진행됐다.
한편 장애인 인식 및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영광군에서 은태안씨가 ‘장한 장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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