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가 지난 4월22일 부녀회원 40명과 함께 폐현수막 150개를 수거해 300여개의 마대를 제작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많은 홍보용 광고 현수막은 한번 쓰고 버려지거나 소각돼 환경오염을 가져온다.
이에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읍·면사무소나 광고사에서 사용후 폐기되는 현수막을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살기 좋은 지구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춘영 회장은 “폐현수막 마대 만들기 제작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에코백을 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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