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천용호)가 2일 사회복지법인 난원 재단과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옥당골 행복만들기사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옥당골 행복만들기사업은 원전 인근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우울증 상담과 족욕·발마사지·건강체조 등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옥당골 행복만들기사업비는 5,200만원이며 총 62회에 걸쳐 시행한다.
이날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한빛원전은 농어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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