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3~9일 지역아동센터 등 행복꾸러미 전달

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천용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3~9일 지역아동 후원행사와 결연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등 행복나눔활동을 펼쳤다.
한빛본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부서 1어르신 결연, 아동 후원 프로그램을 직원들이 모금한 러브펀드를 이용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일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내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22곳의 아동 302명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천용호 본부장은 “준비한 선물은 작지만 한빛본부 임·직원이 응원하는 마음은 세상 그 무엇에 비할 수 없다”며 “어린이들이 항상 꿈꾸고 꿈을 실현해 가는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본부 봉사대원들은 9일까지 결연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카네이션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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