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주씨 2순위·장은영씨 도의회 비례대표 3순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광군의회 비례대표 1번으로 법성면 출신의 정선우 바르게살기 영광읍회장이 선정돼 의회 등원을 사실상 예약했다.
영광군의원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정선우씨는 2003년 영광군 바르게살기운동에서 9년간 여성회장으로 그리고 전남도협의회 여성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비례대표 2번으로는 서순주씨가 선정됐다. 이번 비례대표 순위는 지난주 전남도당 영광지역위원회 투표로 결정됐다.
또 지난 8일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비례대표 선정에서 영광출신의 장은영씨가 3순위로 선정돼 도의회 등원을 사실상 예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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