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훈 주무관, 신기종 농기계 연구개발 공로 인정

영광군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제2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 포상’에서 중앙부처로부터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적극행정 추진성과로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전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영광군에서 실시한 ‘영광군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대회’에서도 선정돼 ‘국·도·군 적극행정 3관왕’ 성과를 거뒀다.
적극행정 3관왕의 영예를 얻은 유공 공무원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담당하는 유정훈 주무관(공업 7급)으로 “신기종 농기계를 개발하기까지 2년간 구슬땀을 흘렸고 행정과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낸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신기종 농기계 기술보급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적극행정 유공 내용으로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영광군 자체 신기종 농기계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 신기종 농기계 설계 ▶ 기술특허 등록 ▶ 품질인증·검증 ▶ 농기계 제품 상용화 ▶ 현장 기술보급 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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