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6일(오늘)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THE KOREAN MUSIC 올라>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방수지, 정석주, 이화림, 최성욱, 정관영, 김누리씨로 구성된 ‘오르골협동조합’이 지루한 음악, 어렵고 무거운 음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국악이라는 장르에 젊은 연주자들의 에너지를 더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재미있게 웃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국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