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장애인복지회(회장 남궁경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해뜨는집 잔디마당에서 ‘신나는 어울림캠프&명량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누리장애인복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남지적협회영광군지부&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하예랑복지재단&해뜨는집,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예그리나보호작업장, 영광하누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등 총 7개 기관의 장애인 및 부모, 직원, 봉사자, 후원자, 주민 등 180명이 함께 시설간 화합은 물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