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건소(소장 홍성우)가 23일 영광군가족센터에서 관내 20여명의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했다.
이론교육과 실기를 병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전 교육생이 이론 숙지 후 영아와 유아, 성인 등 연령대에 맞춘 실기를 직접 실연했다. 
교육에 참여한 마이티미장씨는 “갑작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는 응급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