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안정성 확보 등 지속적 위생관리 최선
영광군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2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기초단체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발표한 우수기관 선정은 2021년 한해의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21개 기관(시·도 5, 시군구 16)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분야 및 다중이용 접객업소에 대한 코로나 방역점검 등 8개 기준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코로나19 방역점검 및 조치, 방역물품 지원 실적 등 1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단체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