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알루미늄 부품생산 ㈜삼우전자 투자협약  
영광군·알루미늄 부품생산 ㈜삼우전자 투자협약  
  • 영광21
  • 승인 2022.06.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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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단에 160억원 투자·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영광군이 지난 5월25일 알루미늄 부품 생산업체인 ㈜삼우전자(대표 김동수)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우전자는 대마산단 1만6,500㎡ 약 5,000평 부지에 1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3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연간 3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삼우전자는 대마산단에서 생산된 알루미늄 부품을 삼성전자 등 기존 거래선에 우선 납품해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갖추고 대마산단의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등과도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