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대처로 전화 금융사기 예방 나서
발빠른 대처로 전화 금융사기 예방 나서
  • 영광21
  • 승인 2022.06.0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함평신협 김은영·김인경씨 감사장 수여 

영광함평신협 김은영 함평지점장·김인경 계장이 최근 전화 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해 감사장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5월20일 조합원이 신협을 방문해 집수리비용으로 예금 1,300만원을 중도해지해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것에 수상함을 느껴 계좌이체를 권유했으나 지속적인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모습에 보이스피싱임을 감지한 후 112에 신고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영광함평신협 관계자는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사기 사례 공유를 통한 직원교육을 철저히 하고 직원의 침착한 응대와 발빠른 대처로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