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농번기를 맞아 영농현장에서 모내기와 보리수확 등으로 땀을 흘리는 농업인 격려를 위해 5월 중순부터 한달간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농정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막걸리와 생수, 보리빵, 커피를 가지고 다니며 소통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굴비골농협이 새참을 제공하며 찾아다니는 농정활동을 펼친지 올해 10년째로 매년 2분기에는 모내기와 보리 수확 현장을, 3분기에는 고추 수확 현장, 4분기에는 벼·잡곡 등 수확 현장을 찾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