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경제에너지과(과장 김용연)가 지난 1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묘량면 삼효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180여평의 밭에서 양파 수확에 나섰다. 이날 직원 15명이 참여해 노동력 부족으로 바쁜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양파 수확에 직접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