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소장 장만철)가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도입의 어려움으로 부족해진 일손과 봄철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불갑면 방마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