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원예축산과(과장 오종운)가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원예축산과 직원 16명이 참여해 영광읍 연성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작업을 통해 양파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