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노인가정과(과장 장남종) 직원 30여명이 지난 8일 불갑면 건무리 황산마을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가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노인가정과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일손돕기에 나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최선을 다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