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강기현)가 8월31일까지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속은 주 2회 이상 주간(숙취)·야간 시간대를 불문하고 불시에 진행된다.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스팟식으로 단속한다. 
영광경찰서는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경찰서는 5일 해룡고에서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수칙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현수막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