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8일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119수상구조대를 발대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119수상구조대는 8일부터 8월15일까지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가마미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고정·순찰근무를 병행하며 위험요소 제거활동, 응급처치 등 안전관리와 유사시인명 구조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