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친친클래식’ 공연 
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친친클래식’ 공연 
  • 영광21
  • 승인 2022.07.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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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팝 재즈 가요 등 매력적인 음악 선보여

영광군이 오늘(28일) 오후 7시30분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크로스오버 앙상블 ‘친친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친친클래식’은 2014년에 창단돼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를 토대로 음악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이 잘 어우러진 팀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바리톤 이 건, 장선근, 조형빈씨와 테너 김진우, 장재연, 공성준씨로 구성돼 끊임없는 노력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매력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West Side Story’중 ‘Tonight’, ‘Volare’, ‘아름다운 강산’, 영화 ‘국가대표’ OST 중 ‘Butterfly’ 등을 들려줄 예정으로 무덥고 지친 일상에서 한 여름밤의 꿈같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을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군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