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상생네트워크협력단 영·해·여(대표 이선화)가 지난 2일 1,000만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 세트를 기탁했다.
영·해·여는 2020년 영광 할매곳간(대표 이선화)과 지내들(대표 김순례), 해남 땅끝햇살찬(대표 정대웅), 여수 송시마을(대표 박윤덕)의 대표들이 농어촌 기업경영을 성공해보자는 마음으로 모인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전남지역 사회서비스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이선화 대표는 “영·해·여는 각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주력업종으로 해 청년기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