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가금사육 농가 드론 소독 등 방역 나서
영광군이 전국 5개 시·도 12개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되고 예년보다 빠른 추세로 철새가 유입되는 등 2014년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은 영광도 바이러스 유입의 사전차단을 위해 가금 농가에서 소독하기 어려운 축사 지붕 등 사각지대를 주 1회 방역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광군은 거점소독시설 1곳과 가금농가 입구 통제초소 1곳을 운영해 가축 관련 차량의 통제와 소독을 시행하고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을 활용한 전화 예찰과 방문 점검 등으로 8년 연속 고병원성 AI 미발생 청정영광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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