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노광이(영광사진관 대표)씨가 지난 11월24일 <사물과 풍경, 일상 속 영광>의 주제로 한 1,180만원 상당의 영광명소와 숨은 명소 사진 13점을 영광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는 지난 9월 제1회 개인 사진전에 전시됐던 작품들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광이 청년작가는 1979년 영광 태생으로 영광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타지역에서 활동하다 지난 2020년 영광군에서 시행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굴비골시장 청년점포에 입점·활동중에 있다. 또 제4기 영광군 청년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영광군 청년정책에 있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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