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새마을금고(이사장 박주경)가 지난 15일 영광군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생 및 아동, 노인복지시설 2곳에 총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과 후원금은 관내 예체능과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송영우, 박성휘씨 2명에게 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아동복지시설 연한가지와 어르신요양시설 은빛고은요양원 등 2곳에 4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육성과 어르신 섬김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