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오 부군수, AI 대비 방역상황 점검
김장오 부군수, AI 대비 방역상황 점검
  • 영광21
  • 승인 2022.12.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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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농가·우평리 거점소독시설 직접 현장방문 

 

영광군이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AI가 발생되고 기존 미발생 지역에서의 발생이 많아지고 있어 가금농가와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했다.
김장오 부군수는 “예년보다 빠른 추세로 고병원성AI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농장주들의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AI를 극복하기 위해 농가와 행정이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우평리 영광 거점소독시설도 방문해 방역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거점소독시설은 하루 200여대 축산차량이 방문 소독을 실시하며 영광군 차단방역의 수문장을 맡고 있다. 
최근 스마트차량 인식기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 및 개선을 통해 AI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