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박준화)가 지난 8일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을 주제로 의견수렴과 함께 내년 주요 통일활동사업 보고와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박준화 회장은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평화의 한반도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