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벼 적정 재배면적 확보와 시설원예 재배면적 확대 및 원예·산업분야 청년농업인 육성 등 식량·원예 분야 시책추진을 인정받아 2022년 전남도 식량·원예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량 및 원예분야의 사업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사업성을 제고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 식량정책분야 ▶ 원예산업분야 ▶ 아열대 농업분야 등 3개 분야, 14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영광군은 ▶ 추가 지원을 통한 농업정책보험 가입자수 증가 ▶ 시설하우스 신규 면적 증가 등 고부가가치 농업 실현 기반 확대 ▶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공모사업 선정 ▶ 병해충 방제용 드론 공급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발굴,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