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지난 20일 목포에서 열린 2022년 전남도 인구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인구정책 종합평가로 도내 인구문제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구 증감률, 공모사업 추진, 지자체 우수사례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평가했다.
영광군은 인구정책 전담부서인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설치하고 인구·청년·결혼출산·일자리·사회적경제 정책을 상호 연계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영광군은 올해 합계출산율 3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전남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상’에 이어 전남도 인구정책 평가 ‘장려상’까지 인구·출산·일자리 분야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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