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영광교육 위해
학교현장과 성장하도록 최선 다할 것
김춘곤 교육장
영광교육지원청
존경하는 영광군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군민과 교육가족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여러분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영광교육의 힘찬 발걸음을 한결 같이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에도 영광교육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저마다 제대로 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영광교육’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개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무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도전과 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도록 상상ㆍ도전ㆍ창조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학교 현장을 존중하는 행정, 상대를 존중하는 행정, 교육활동을 우선하는 행정을 통한 공정ㆍ안전ㆍ존중의 신뢰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특히, 내 고장의 역사적 얼과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개인의 정체성 정립을 위하여 내고장 옥당골 천년의 역사교육을 지원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여 미래사회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 교육지원청은 올해도 영광군민과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지혜와 마음을 모아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늘 학생들과 학교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표하는 모든 일들이 건승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역과 민생을, 강자보다 약자를
언제나 진정성 갖는 자세로 뛰겠습니다
박원종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영광21>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전라남도의회 의원 박원종입니다.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꼭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는 사그라지지 않는 코로나19, 하락한 쌀값,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끝도 없는 여러 이유로 인해 얼어붙은 경제 상황,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무너진 일상들,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힘든 현실의 몇 해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희망을 품고 꿋꿋하게 버텨내며 힘을 모아주신 우리 군민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은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와 더불어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색이 만나 검은 토끼의 해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위기들을 우리의 지혜를 모아 이겨낼 것이고 2023년 한해는 우리 군민 여러분에게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한해 저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여러분의 요구를 온전히 담아내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초선으로서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도의회 활동을 하며 자주 인사드리지 못하고 뵙지 못해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2023년에도 ‘소통하는 의정,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부족한 부분은 배우고 공부하며, 우리 지역의 일꾼으로서 ‘나보다 지역과 민생을, 강자보다 약자의 목소리를, 언제나 진정성을 갖고’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일하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3년 한해도 적극적인 자세로 위기를 극복하고 여러분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치가 희망과 신뢰를 주는
2023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미화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의회 입성이라는 기쁜 일이 있었음에도 2022년을 되돌아보면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쌀값폭락 양곡관리법 SRF 이태원참사 민생예산삭감 등 부정적인 단어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행사를 치루는 군민들을 보며 힘든 한해도 꿋꿋하게 이기고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며 더 나은 23년을 고대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희망을 기원해 봅니다.
22년 2월말부터 법성에서 아침인사를 선거 전날까지 진행했습니다. 빨간점퍼를 입고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저를 보며 누군지 뭐하는지 의아심을 갖던 주민들이 어느덧 응원과 격려로 그리고 당선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너무도 간절했기에 감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지금도 정신없이 바쁨에도 감사하며 의정일정을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의장선거로 시작해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2차토론회로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마쳤습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쌀값안정을 위해 양곡정책의 근본개력 촉구와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라남도의 적극적 대책촉구 5분발언, 지역아동센터 차량동승자 의무화에 따른 추가인력 배치촉구 건의안, 전라선KTX 수서역운행촉구 결의안 그리고 전남농어민공익수당 3주년 보고회 개최와 쌀값폭락의 근본원인과 대책마련 토론회 참가 등 주민들의 대변인임을 자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5분 발언, 건의안, 결의안 조례 제·개정 활동을 쉼없이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에 목마릅니다. 최대한 비회기를 이용해 갈증을 해소하려 합니다. 항상 초심으로 간절하고 진정성 있게 그리고 부지런히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23년을 준비하려 합니다. 그래서 정치가 군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니어 프로그램과 취미활동 접목해
행복한 삶 위해 최선의 역할 하겠다
김학실 회장
(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위대한 군민으로 충만한 한해 되시길 바라면서 영광군노인회 1만5천여 회원들과 함께 축복을 기원합니다. 계묘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영광군민 모두가 힘차게 희망의 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하며 코로나19로 임인년의 웅크렸던 한해를 보내고 새해 경제발전 도약으로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이 성과를 거두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선진국에 들어선지 2년차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나 일자리 창출과 수출증대로 내수경기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많은 변화와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경제난으로 힘들다고 하지만 우리국민의 저력을 정부와 함께 세계만방에 다시 한번 한류열풍과 한강의 기적을 전파하고 도전하는 새해가 반드시 돼야 한다고 보며 국가정체성과 민족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는 한해가 돼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노인의 빈곤율이 OECD국가에서 최고 수준인 44%에 달했는데 프랑스 3.6%, 독일 10.2%, 스위스 16.5%, 미국 23% 등 주요국가들과 비교할시 빈곤율이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00세 시대가 이어지면서 노인을 공양하는 예도가 허물어져 가는 작금의 지식인들이 노인 봉양과 노인을 우대하는 혜택을 베풀면 모든 국민들은 노인을 공경할 줄 알 것입니다.
우리 영광군노인회에서는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에 모여 100세 시대 시니어 프로그램 운영과 취미활동 등으로 잠재력을 접목시켜 우리군민 모두에게 전파해 행복한 삶을 함께 영위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끝으로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영광군민 모두가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영광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