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① - 전남도 시·군 공통문항
영광군이 군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등에 대해 조사한 <2022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결과를 22년 12월30일 공표했다.
영광군은 22년 8월26일부터 9월7일까지 관내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인구, 소득, 노동, 교육, 보건, 사회복지 등 전남도 30개 항목과 영광군 15개 특성문항 등 총 45개 항목에 대해 비대면 조사와 직접 방문 면접조사했다.
사회조사는 주민생활에 대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해 사회변화 예측과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 처음 실시된 이후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828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진행됐다.
본지는 사회조사 지표 결과를 공통항목인 전남도 문항과 영광지역만의 특성문항으로 나눠 2회에 걸쳐 게재한다. 조사결과중 권역은 읍권(영광읍), 북부권(백수읍, 홍농읍, 법성면, 낙월면), 동부권(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남부권(군서면, 군남면, 염산면)으로 나눠졌다. 자세한 영광군청 누리집 참조.
/ 편집자 주
Ⅰ. 인구 항목
▶ 영광군의 2021년 세대수는 27,112세대로 전년(27,138세대) 대비 26세대 감소하고 2021년 인구수는 51,985명으로 전년(53,099명) 대비 1,114명 감소했다.
‘남자’는 25,959명으로 전년(26,488명) 대비 509명(1.92%), ‘여자’는 26,026명으로 전년(26,631명) 대비 605명(2.27%) 감소했다. 영광군의 ‘세대수’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증가하다 2021년에 감소했고 영광군의 ‘주민등록인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영광군의 2021년 연령별 인구구성비는 60~69세가 16.7%로 가장 높고 50~59세 16.2%, 70~79세 13.4% 순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50~59세 인구가 가장 많고 여자의 경우 60~69세 인구가 가장 많았다. 60대까지 ‘남자’의 구성비가 더 높게 나타났지만 70대부터는 ‘여자’의 구성비가 더 높게 나타났고 80세 이상의 경우 ‘여자’의 구성비가 ‘남자’ 구성비의 2배보다 높게 나타났다.
▶ 영광군의 2021년 출생수는 413명으로 전년(558명) 대비 145명 감소하고 사망수는 619명으로 전년(656명) 대비 37명 감소했다.
2020년부터 영광군의 ‘출생수’와 ‘사망수’는 최근 2년간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출생수’는 2019년이 가장 높았고 2020년이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2021년 영광군의 ‘인구자연증가율’은 천명당 -3.9명으로 전년(-1.9명) 대비 천명당 2.0명 감소하고 ‘인구성장률’은 -2.1%로 전년(-1.4%) 대비 0.7%p 감소했다.
▶ 영광군 2021년 합계출산율은 1.869명으로 전년(2.455명) 대비 0.586명 감소했고 2020년부터 영광군의 ‘합계출산율’은 최근 2년간 감소했다.
가장 높은 출산율을 보이는 모母의 연령은 30~34세로 해당연령 인구 천 명당 181.3명으로 나타났으며 전년(232.9명) 대비 51.6명 감소했다. 2021년 ‘연령별 출산율’은 15~19세와 45~4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 영광군 2021년 ‘총 전입’은 4,983명으로 전년(4,926명) 대비 57명, ‘총 전출’은 5,641명으로 전년(5,593명) 대비 48명 증가했다. ‘순이동’은 -658명으로 전년(-667명) 대비 9명 증가, ‘순이동률’은 -1.3%로 전년과 동일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증가한 ‘전입인구수’는 2020년에 감소하고 2021년에 다시 증가했다. ‘전출이동률’은 2021년이 최근 5년간 가장 높았다.
▶ 2021년 영광군에 거주중인 ‘전체 외국인수’는 877명으로 전년(927명) 대비 50명, ‘남자’는 522명으로 전년(572명) 대비 50명 감소했다, ‘여자’는 355명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2021년 영광군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외국인의 국적은 ‘베트남’ 287명으로 전년(315명) 대비 28명 감소했고, 두번째 많은 국적은 ‘중국’ 74명으로 전년(79명) 대비 5명 감소하고 세번째 많은 국적은 ‘필리핀’ 36명으로 전년(32명) 대비 4명 증가했다.
Ⅱ. 공통 항목
▶ 자신의 삶, 살고 있는 지역생활에 대한 평균 만족감 점수와 행복 빈도 점수는 각각 6.9점, 6.8점, 6.8점으로 2020년(6.6점, 6.6점, 6.5점) 대비 각각 0.3점, 0.2점, 0.3점 증가했다. 삶에 대한 부정적 항목인 걱정 빈도는 평균 4.0점으로 2020년(4.2점) 대비 0.2점 감소했다.
군민 10명중 6명 이상이 삶에 대한 만족감 점수를 6점 이상으로 응답했고, 자신의 삶에 대해 ‘대체로 행복(6점 이상)’으로 응답한 군민은 70.5%로 가장 높았다.
▶ 영광군민 중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적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84.9%로 2020년(79.6%) 대비 5.3%p 상승, ‘월 평균 이용 횟수’는 3.5회로 0.7회 증가했다.
이용하는 의료서비스 기관은 ‘병원’ 50.2%, ‘의원’ 40.1%, ‘치과’ 5.4%, ‘한방병·의원’ 2.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대부분의 사람을 ‘신뢰한다’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50.4%로 2020년(49.4%) 대비 1.0%p 상승했다.
권역별로 ‘신뢰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북부권이 61.9%로 가장 높고, 남부권 57.0%, 동부권 56.0%, 읍권 36.9% 순으로 나타났다. ‘신뢰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30~39세가 30.9%로 가장 낮고 70세 이상이 61.4%로 가장 높아 연령이 증가할수록 낯선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90.9%로 2020년(87.5%) 대비 3.4%p 증가했다.
권역별로 동부권 97.5%, 북부권 92.1%, 남부권 90.6%, 읍권 88.4% 순으로 동부권 군민이 다른 권역 군민들보다 소통비율이 높았다.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평균 인원’은 4.4명으로 감소했다. 연령별의 경우 15세~29세가 5.7명으로 가장 높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 ‘서로 잘 알고 지내는 편’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49.8%으로 네항목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33.8%,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잘 돕는 편’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41.8%, 동네의 각종 행사와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35.3%로 나타났다.
남부권은 서로 서로 잘 알고 지내는 편이다,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잘 돕는다 문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읍권은 공동체 의식 문항 중 모든 항목에 대해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복지 제공 항목에 ‘그렇다’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44.7%로 2020년(38.0%) 대비 6.7%p 증가했다.
‘평균 만족도’는 3.7점으로 0.1점 증가했다. 취약계층 대한 복지 제공 항목에 ‘그렇다’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46.3%로 2020년(41.0%) 대비 5.3%p, ‘평균 만족도’는 3.6점으로 0.1점 증가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평균 만족도’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다
▶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이상인 가구는 49.3%로 2020년(47.7%) 대비 1.6%p 증가했다. 가구 월평균 소득에 대한 응답 결과는 ‘50만원~100만원’ 19.5%, ‘200만원~300만원’ 17.8%, ‘100만원~200만원’ 16.4%, ‘50만원미만’ 14.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이 고액(500만원 이상)인 가구는 12.0%로 2020년(9.8%) 대비 2.2%p 증가했다. 월평균 소득이 고액(500만원 이상)인 가구는 북부권이 19.6%로 가장 높고 읍권 10.6%, 동부권 5.5%, 남부권 4.5% 순으로 나타났다.
▶ 밤에 혼자 집에 있을 때 범죄피해에 대한 두려움에 ‘두렵지 않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70.0%로 나타나 2020년(63.1%) 대비 6.9%p 증가했다. 성별의 경우 ‘두렵지 않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남자 77.4%, 여자 62.6%로 남자가 여자보다 14.8%p 높게 나타났다.
▶ 밤에 혼자 지역(동네)의 골목길을 걸을 때 범죄피해에 대한 두려움에 ‘두렵지 않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61.4%로 나타났으며 2020년(53.8%) 대비 7.6%p 증가했다. 성별의 경우 ‘두렵지 않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남자 72.3%, 여자 50.5%로 남자가 여자보다 21.8%p 높게 나타났다.
▶ 안전환경에 대한 평가 중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먹거리 54.1%, 건축물 및 시설물 51.4%, 자연재해 48.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불안’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신종 전염병 39.8%, 정보보안 18.0%, 교통사고 17.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안전환경에 대한 평가 모든 항목에 대해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증가했고 가장 크게 증가한 항목은 자연재해로 2020년(29.6%) 대비 18.8%p 증가했다. 신종 전염병에 대해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4.9%, ‘불안’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9.8%로 ‘안전’보다 ‘불안’의 비율이 14.9%p 높게 나타났다
▶ 환경체감도에 대해 ‘좋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녹지환경 52.6%, 소음 41.0%, 수질 39.0%, 대기 35.0%, 토양 31.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환경체감도에 대해 ‘좋다’의 응답 비율이 가장 증가한 항목은 토양으로 2020년(28.0%) 대비 3.9%p 증가했다. 환경체감도에 대해 ‘나쁘다’의 응답 비율이 가장 증가한 항목은 소음으로 2020년 (14.7%) 대비 4.1%p 증가했다.
Ⅲ. 전라남도 항목
▶ 결혼에 대해 ‘해야 한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64.0%로 나타나며 성별의 경우 남자가 65.6%로 여자(62.5%)보다 3.1%p 높게 나타났다. 자녀에 대해 ‘있어야 한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67.6%로 나타나며 성별의 경우 남자가 68.1%로 여자(67.0%)보다 1.1%p 높게 나타났다. 결혼과 자녀에 대한 군민들의 견해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중립적인 견해에서 긍정적인 견해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저출산 원인에 ‘자녀 양육비 부담’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8.8%로 가장 높고 ‘비혼 증가 및 늦은 결혼’ 22.9%,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16.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저출산 해결 지원정책에 대해 남자의 경우 ‘청년층 대상 주택 마련 비용 지원’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23.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자의 경우 ‘영유아 보육 및 교육비 지원 확대’라고 응답한 비율이 21.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영광군의 월평균 가구 소비 지출에 대해 ‘50만원~100만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7.6%로 가장 높고 ‘100만원~200만원’ 22.2%, ‘50만원 미만’ 19.7%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소비가 200만원 미만의 비율이 69.5%, 200만원 이상인 비율이 30.5%로 나타났다.
▶ 가장 부담이 되는 생활비 항목에 대해 ‘식료품비’ 25.0%, ‘보건 의료비’ 19.0%, ‘가사용품비’ 10.5%, ‘교통비’ 10.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료품비’라고 응답한 비율은 25.0%로 2020년(41.7%) 대비 16.7%p 감소했다.
▶ 영광군에서 추진해야 할 청년 지원정책에 대해 ‘취업상담 알선’ 정책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5.4%로 가장 높고, ‘주거비 지원’ 정책 15.3%,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정책 13.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15~29세 군민이 가장 원하는 지원정책은 ‘주거비 지원’ 22.3%, 30~39세 군민이 가장 원하는 지원정책은 ‘취업상담 알선’이 20.7%로 나타났다.
▶ 거주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분야로 ‘교육 프로그램 확대’ 라고 응답한 군민이 27.1%로 가장 높고 ‘학교시설 개선’ 22.7%, ‘교육 인프라 확충’ 13.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읍권에 거주하는 군민들은 ‘학교시설 개선’분야가 27.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외 권역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확대’ 분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 확대’분야에 대한 응답이 동부권에서 49.4%로 다른 권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38.8%로 2020년(33.5%) 대비 5.3%p,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50.4%로 2020년(49.3%) 대비 1.1%p,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45.9%로 2020년(44.4%) 대비 1.5%p,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40.8%로 2020년(38.2%) 대비 2.6%p 증가했다.
▶ 거주하는 집 주변에 빈 집의 수와 방치정도 문항에 ‘빈집이 거의 없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59.4%, ‘빈집이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40.6%로 나타났다.
빈집의 방치 정도에 따라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30.7%,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9.8%로 나타났다.
빈집의 활용방안 문항에 ‘철거비 지원으로 소유자의 자발적 철거유도’라고 응답한 군민은 38.3%로 가장 높고 ‘재활용이 가능한 빈집을 새단장해 공공임대사업 지원’ 33.5%, ‘주민 휴식공간, 공원 조성 등 지역민 복지시설 지원’ 15.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귀농어·귀촌 이유 문항에 ‘전원생활’로 응답한 군민은 26.9%로 가장 높고, ‘농어촌에서 은퇴 후 여가 및 휴양’ 26.1%, ‘농어촌에서 새로운 경제활동’ 25.7%, ‘건강 치유’ 10.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문항에 ‘귀농어·귀촌에 대한 정착자금 융자 지원’으로 응답한 군민은 37.1%로 가장 높고 ‘귀농어·귀촌 관심 분야에 대한 사전 체험프로그램 제공’ 29.3%, ‘귀농어·귀촌에 관한 정보제공 기회마련’ 18.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쓰레기 처리 ‘평균 만족도’는 생활폐기물 3.4점, 음식물 쓰레기 3.3점, 재활용 쓰레기 3.4점으로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고 쓰레기 처리 만족 문항에 ‘불만족’ 응답 비율은 생활폐기물은 12.3%, 음식물 쓰레기 16.3%, 재활용 쓰레기 13.1%로 ‘만족’ 응답 비율보다 각각 30.3%p, 21.3%p, 29.3%p로 낮게 나타났다. 쓰레기 처리 불만족 이유로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생활폐기물 33.1%, 음식물 쓰레기 33.7%, 재활용 쓰레기 2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영광군민이 생각하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보육문제에 ‘보육비 지원 확대’라고 응답한 군민은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20년(32.3%) 대비 3.1%p 감소했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보육서비스의 관리감독 강화’라고 응답한 군민은 21.2%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으며 2020년(19.6%) 대비 1.6%p 증가했다.
▶ 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하는 여가활동에 ‘TV 시청 및 DVD 시청’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38.5%로 가장 높게 나타나 2020년(36.4%) 대비 2.1%p 증가했고, ‘휴식’으로 응답한 군민은 21.8%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 2020년(29.2%) 대비 7.4%p 감소했다.
▶ 지역민으로서의 소속감 및 자부심에 대해 ‘가지고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50.6%,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12.5%로 ‘가지고 있다’의 비율이 ‘가지고 있지 않다’보다 38.1%p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