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환 체육회장 선수단 찾아 격려·지원 약속
정병환 체육회장 선수단 찾아 격려·지원 약속
  • 영광21
  • 승인 2023.03.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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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육상부 검도부 등 엘리트 체육 육성에 최선

활력 넘치는 영광군체육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민선2기 임기를 시작한 정병환 체육회장이 지난 9일 엘리트 체육 육성 공약이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정병환 회장은 “지금까지 부상없이 본연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선수 개인의 영광과 더불어 영광의 미래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영광군체육회는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부상방지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광군체육회 뿐만 아니라 영광군과 소통을 통한 유소년 엘리트 체육 육성에 공감대를 형성해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체육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의중에서 이뤄졌다. 
한편 영광군체육회 축구부는 영광FC U 초등 32명, 중등 37명, 고등 36명과 육상부는 해룡중 10명, 영광공고 10명과 검도부는 해룡중 2명, 해룡고 6명으로 구성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