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화재조사분야에서 1위 기록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가 지난 20일부터 치러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소방교육대 등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생활안전구조 등 6개 분야에 42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영광소방서는 전남 20개 소방서 중 ▶ 화재조사 1위 ▶ 생활안전 2위 ▶ 화재전술 3위 ▶ 구조전술 10위 ▶ 구급전술 11위 ▶ 최강소방관 14위의 성적을 얻어 종목별 총득점 합산 종합 3위의 영광을 안았다.
영광소방서 대표로 화재조사분야에 참가한 임대운 소방위와 고석재 소방장은 그동안 준비했던 기량을 쏟아내 1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에게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와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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