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본부(본부장 최헌규)가 지난 3월27일 본부 홍보관에서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와 ‘옥당골 행복만들기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07년부터 17년째 추진중인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심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협약으로 한빛본부는 주변 경로당 60곳에서 치매·우울증 상담, 족욕, 마사지, 이·미용서비스 등의 프로그램 사업비 5,2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실제 수혜자인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