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환경직공무원 한빛회(회장 서영표) 회원 일동이 지난 3월3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광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했다.
2012년 10월 회원간 친목도모와 상조를 위해 결성된 한빛회는 영광군청 환경공무직 3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언제나 깨끗하게 빛나는 영광군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환경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서영표 회장은 “환경 직무를 수행하다 보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이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회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영광곳간 기부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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