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딸기연구회(회장 오세구)에서 지난 3월30일 영광군을 방문해 직접 농가에서 재배한 딸기를 포함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딸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영광딸기연구회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별연구회에 소속돼 있으며 관내 30여 농가(8.5㏊ 규모)에서 고품질 딸기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오세구 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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