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이개호 최소 김한균 … 장기소 증가액 최고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영광군 관련 국회의원과 군수, 도·군의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 13명의 2022년 12월31일 기준 재산변동사항이 공개됐다. 1인당 평균 10억7,842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개된 재산 현황에 따르면 이개호 국회의원이 전년 대비 2억3,638만8,000원이 증가한 30억7,373만원으로 공개 대상자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종만 군수는 전년 대비 8,167만원 증가한 24억4,793만원, 강필구 군의회 의장은 5,683만원이 증가한 6억9,292만원으로 나타났다.
도의원의 경우 박원종 도의원이 4억7,940만원이 감소해 12억5,216만원, 오미화 도의원은 5,762만원 증가한 5억2,729만원, 장은영 도의원은 21만원이 증가해 7억792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군의원의 경우 김강헌 의원은 9,626만원 증가해 2억251만원, 김한균 의원은 4,645만원 증가한 655만원, 임영민 의원은 1억7,374만원이 감소해 3억3,622만원, 장기소 의원은 2억6,126만원 증가해 8억1,786만원을 기록했다.
또 장영진 의원은 2억1,103만원이 증가한 6억1,977만원, 조일영 의원은 5억1,735만원이 감소해 17억30만원, 정선우 의원은 2억1,755만원이 증가한 16억3,493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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