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지난 3월27일 ‘2022-2023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9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공적심사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우수 지자체 23개를 선정했다. 영광군은 복지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발 빠른 취약계층 지원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광군은 특수시책인 ‘군민행복 무한돌봄사업’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동절기 어려움에 처한 주민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민관협동 ‘복지기동대’를 전 읍면에 구성해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노인·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보살피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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