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환 체육회장과 전남체육회 송진호 회장이 지난 10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소통의 시간을 갖고 내년 제63회 전남체전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영광군체육회의 발전 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병환 회장은 “영광군체육회와 전남도체육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영광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과 15년만에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전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체전은 2024년 4월 중 1~2주 기간으로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도내 22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3만5,000여명이 영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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