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고향사랑기부제 농특산품 판로방안 논의

서울시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가 17일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를 방문해 양 지역간 우호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의회는 지난 20년 6월25일 의정활동 정보 공유,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 활성화, 지역축제·문화·관광상품 홍보 및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지역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농·특산품 판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정 공통 관심사항 등 주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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