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두섭)가 2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영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는 장기간의 코로나19 동안 취약계층과 군민들의 삶을 최일선에서 보살펴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두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의 각 분야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저임금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또 이개호 의원과 강종만 군수, 박원종 도의원은 사회복지사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갈 것을 약속했다.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8년 5월 창립해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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