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생활 속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26일 실시했다.
이번 첫 캠페인은 영광군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캠페인과 병행해 영광종합터미널 일대 한바퀴를 순회했으며 영광터미널시장 등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안전점검 등을 진행했다.
이날 강종만 군수, 군의원, 바르게살기협의회,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해 행락철, 영농철, 놀이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점검 ▶ 안전신문고 ▶ 군민안전보험 ▶ 자율점검표 등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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