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앞장
영광군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12일까지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관심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공직자·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61명이 결연을 통해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인 결연세대 방문을 통해 “행운이 가득하고 평화로운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5월이 군민 모두가 소중한 가족·이웃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계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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