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속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이 지난 4월27일 영광읍 대신지구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감시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1388청소년지원단, 영광교육청, 영광경찰서 등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가 참여해 영광읍 터미널 및 대신지구 일대의 편의점, 음식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와 숙박업소 등 86곳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법을 계도했다.
한편 감시단은 청소년 보호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부모, 교사 및 관련분야의 전문가,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신규 회원을 모집중에 있다. 가입 관련 문의는 전화(☎ 353-9188)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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