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인명구조장비 차량지원사업’ 협약
한빛원전 ‘인명구조장비 차량지원사업’ 협약
  • 영광21
  • 승인 2023.06.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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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본부장 최헌규)가 지난 1일 해병대전우회 영광지회(지회장 박선표)와 ‘인명구조장비 차량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가마미해수욕장의 노후한 구조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빛원전은 모하비를 지원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영광군민의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사업 지원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박선표 지회장은 “차량을 지원해 주신 한빛원전에 감사드리며 인명구조활동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