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가 여성가족부의 ‘2023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인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변화에 따라 갈수록 1인가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도 ’23 영광군 통계자료 1월말 기준에 따르면 1인가구가 전체 가구 수의 50.83%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1인가구의 고독·고립문제, 관계 갈등 등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정서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자조모임, 동아리 활동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으로 나눠 연령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