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범죄예방활동
영광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범죄예방활동
  • 영광21
  • 승인 2023.06.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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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5명 다양한 활동 전개

 

영광경찰서(서장 정덕진) 외국인 치안봉사단이 올해 영광지역 대표축제인 2023 영광 법성포단오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내·외국인 대상으로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 
영광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올해 4월에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총 5명의 외국인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야간 범죄예방 합동순찰 및 외국인의 신속한 통역지원, 외국인 피해자 보호, 경찰서 치안활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덕진 서장은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전통민속행사이면서 주민화합의 장이기도 해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도록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