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조선시대 진성 연구 가치 인정 문화재청이 법성면에 있는 숲쟁이공원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1월31일 밝혔다. 법성진성은 1514년(중종 9년)에 돌로 쌓은 석성으로 성벽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성벽에 새겨진 글 등은 조선시대 진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고문헌에 그려진 법성진 숲쟁이 전경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