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찾아보기

후원자들은 결연대상자에게 과일, 생활용품, 참치, 두유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 및 가사서비스 등 후원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펼쳤다.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이 오는 것도 귀찮아 하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후원자의 정성에 눈시울을 붉히며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영광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참여범위를 확대해 후원자뿐만 아니라 후원자 가족이 함께 결연세대 찾아보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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