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일, 금은방 금융기관 등 순찰강화
영광경찰서(서장 박동남)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6~20일까지 15일간 특별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 기간 동안 금융기관 및 금은방, 주택가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주요 길목에 순찰차를 배치해 범죄 용의자 검문검색을 벌이는 한편 범죄발생을 면밀히 분석, 맞춤형 방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서는 또 빈집 절도예방을 위해 연휴중 집을 비울 때는 사전에 문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과 주민 스스로의 자위방범체제를 갖춰 더욱 안전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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